Halo Effect(후광 효과)와 Hindsight Bias(사후 확신 편향)

Halo Effect(후광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추가로 Hindsight Bias까지!

 

 

Halo Effect(후광 효과);

cognitive bias that can impact our understanding and interpretation of events.

positive impressions of people/brands/products in one area -> positively influence our feelings in another area

어떤 대상을 향한 한가지 특성에 대한 평가가 나머지 전부의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

The order of perceived character attributes is important. Early perceptions guide (fiter) later perceptions.
= 첫인상이 중요하다! first impressions count!

출처: the decision lab

위의 그림을 통해 이해하자면

A는 B를 이루는 아주 작은 요소이다.

그러나 A라는 아주 작은 부분만 보고 B라는 전체 부분을 평가하는 것!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

후광 효과는 긍정적인 부분도, 부정적인 부분도 가능하다.

Halos can also be negative: if we think a player is ugly, we will probably underrate his athletic ability.

 

마케팅적 부분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광고에 연예인이나 유명한 모델을 사용하는 것, 브랜드 파워를 이용하는 것도 여기에 해당.

또 예시로 어떤 책을 판매할 때 명문대를 앞에 붙이는 것 (하버드가 어쩌고, 하버드 출신의 저쩌고)

이 외에도 영화, 책 포스터 등에 ~~ 어워드 수상작이라는 표현을 집어넣는 경우.

실제로 이러한 표현이나 평가들이 앞에 들어갔을 때 판매율이 더 높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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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ndsight Bias도 알아보았다!

이는 후광 효과(Halo Effect)와는 조금 다른 편향이다.

 

출처: the decision lab 내가 이럴 줄 알았지! 같은 느낌

 

Hindsight Bias(사후 확신 편향);

The hindsight bias is our tendency to look back at an unpredictable event and think it was easily predictable. It is also called the ‘knew-it-all-along’ effect.

 

예측하기 어려웠던 사건을

실제로 겪고 나서, 쉽게 예측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향.

Hindsight is especially unkind to decision makers who act as agents for others – physicians, financial advisers, third-base coaches, CEOs, social workers, diplomats, politicians. We are prone to blame decision makers for good decisions that worked out badly and to give them too little credit for successful moves that appear obvious only after the fact.

 

The mistake appears obvious, but it is just hindsight. You could not have known in advance.

Let’s not fall for the outcome bias. This was a stupid decision even though it worked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