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슬립] 포슬립 라이코 주간 (2), 전설의포켓몬 이벤트 꿀팁 공유

라이코 2주차 진입!

어김없이 본섬 진입

아니 큰 잠만보 실화냐?
좋은캠프티켓을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너무 큰 고민이 됐음
시작부터 하이퍼라고?

덕분에 바로 이상해씨 귀여운 잠 캐치

그리고 라이코 향로 써서 나왔고
찬스가 떠서
2번째 라이코를 잡을 수 있었다
 
이로서 나의 라이코는 두 마리 달성 ㅠㅠㅠ

라이코 주간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 교환소 아이템은 이정도이다
라이코의 향로는 한 번에 한 개씩만 보유할 수 있어서
활용을 잘 해야한다..
 
그리고 이벤트 교환소는 보통 이벤트 종료 후 2일까지 열려 있어서
이것까지 고려해서 계산을 하면 좋다

두번째 잡은 라이코랑 비교
전 포스팅에서 잡은 첫 라이코가 왼쪽 사진이고
오른쪽이 두 번째 라이코다
식재료 확률은.. 스킬몬이라 필요도 없고
스킬 레벨업도 없는 데다
도우미 스피드 높은게(외로움) 그나마 괜찮은데..
결국 두 번째 라이코는 박사에게 보내주기로 했다..
 
이렇게 갈기 부족으로 라이코 주간 2주차는 두 번째 라이코 수확을 마지막으로 보내주게 되었다
마스터 16?정도까지 올려서 잠을 잔 일요일에도
운이 안 좋았는지 ㅠ 라이코 1성조차 나와주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 라이코 주간으로 얻은 꿀팁을 조금 풀어보자면!!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은 보통 한 세트이니, 다음에 앤테이랑 스이쿤 이벤트도 나오지 않을까 큰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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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로는 한 개씩만 갖고 있을 수 있으니 잘 생각하고 구매할 것
2. 초반 슈퍼, 하이퍼를 빠르게 지나칠 수 있도록 호루라기나 좋은캠프티켓을 사용해주면 좋음
3. 라이코 스킬 특성상 전기타입이 많으면 좋아서, 전기타입으로 최대한 구성
4. 마스터 사블레 사재기는 옳다.. (라이코 사블레는 5번을 써야 잡을 수 있으니 찬스가 뜨지 않는 이상 최소 2~3번은 만나야 한 마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마스터 사블레 해두고 그냥 바로 잡는게 낫다)
5. 라이코는 꿈의 조각을 9000개 이상 주기 때문에(1성 기준 거의 1만개) 꿈의 조각 2배 향로와 같이 써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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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팁!!
이벤트 교환소는 이벤트가 끝나고 난 뒤에도 2일동안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중에 꿈의조각 이벤트 때를 위해 하나 세이브해두면 좋다.
나 역시 라이코의 향로를 하나 아껴두고, 나중에 꿈의조각 이벤트가 있다면 그때 꿈의조각 향로랑 같이 써서 향로를 2개 피워볼 생각이다(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꿈의조각 얻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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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조각은 역시 초반에만 남아돈다는걸 다시 실감함..

나는 라이코에 대한 애정이 없어 이번 이벤트 주간에 그렇게 큰 공을 들이지는 않았다(마스터 사블레도 하나밖에 없고 그럴 여유도 없긴 했다)
 
아무튼
앤테이, 스이쿤이 포켓몬 슬립에 나오는 날을 기다리며
라이코 주간 기록도 끝!
오랜만의(?) 꽤 큰 이벤트라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