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민 블룸 일지 - 트럼프카드부터 우주복 피크민까지! - 2주차

시작한지 1주차, 2주차 시절의 주간도전들

이때 2주차때,

바위피크민 코스튬을 입은 분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고

코인을 모아 바위피크민 코스튬을 사리라 다짐하게됨....

그리고 옹씌옹씌 탐험나가는

보라피크민

귀여워서 찍어봄

 

이때.. 피크민붐 오기전이라

무려 서울.. 성수인데도 꽃 별로 안피어있는거 ㅋㅋㅋㅋ

 

하나하나 이름지어주던 시절

이때는 스페셜 정수도 얻자마자 쓰고,

진짜 열심히 새로운 데코 데려오려고 애썼다

가장 흔하디 흔한 길거리 피크민

내기준 차라리 스티커가 낫다..

 

영어 철자로 표기된 가게라든가, 일본 여행 갔을때 가게에서 얻은 피크민 등은

외국어로 스티커를 달고 있어서 너무 귀하고 기념하기도 좋다

 

그러나 길거리라고 해서 탐험 갔다와라~ 했다가

저렇게 코인 나오면 좌절함 

피크민도 점점 다양해주는중..

이제 슬슬 이름 고갈나기 시작함

짜장집 부근 이러네 ㅋㅋㅋㅋㅋ 라멘 피크민인데도..

 

보니까 noodle 가게면 다 라멘 피크민 들고오는 것 같다

저기도 중식집, 짜장면집이었는데 라멘 피크민 들고왔고

일식당도 라멘으로 들고 왔었다

 

이 당시에 토벌했던 미스테리 버섯!

트럼프카드 열심히 보냈는데.. 아무도 같이 안쳐줘서 힘들었음
(지금은 들어가는게 감사할 정도로 빡세졌음..)

그리고 코파이 우주복 겟!

요것도 복각해서 데려온 예전 데코인듯한데

코파이 우주복 피크민은 다 모았지만 피크민4 우주복 피크민은 다 못 모아서

내년에 또 복각해주었으면 좋겠다..

코파이 우주복들은 올해 최애라 중복도 안 보내고 여태까지 5마리 정도 데리고 있다 ㅋㅋㅋ